금강주택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공동주택용지를 수주했다.
금강주택이 수주한 곳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있는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 B-13블록이다. 대지면적은 59,566㎡(약 18,018평)로 총 1,1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금강주택은 상반기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최근 100% 계약을 마치고 상업시설 분양을 준비 중이다.
동탄2신도시에서도 최근 무순위 접수에서 수백대 1을 기록하며100% 계약을 완료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역시 이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총 110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