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년단이 서점가를 강타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나온 <비욘드 더 스토리>가 예약판매만으로 6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5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킨 <세이노의 가르침>은 2위로 내려왔다.
다양한 분야 신간의 약진도 돋보였다. 게임 ‘블루 아카이브’ 일러스트를 수록한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와 이 책의 한정판은 예약판매만으로 각각 8위, 4위에 올랐다. <역행자 확장판>도 5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