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신규 고객이나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6월 말까지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투자지원금 20달러가 신청 계좌로 곧바로 입금된다. 입금된 달러는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한다. 80달러의 추가 거래축하 지원금은 오는 7월 31일까지 거래한 온라인 해외주식 금액에 따라 결정된다.
구간별로 △100만원 이상 거래 시 10달러 △1000만원 이상 20달러 △1억원 이상 30달러 △2억원 이상 20달러 등을 지원한다. 거래축하 지원금은 8월 24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