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글로벌 금리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실물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가입기간별 최고 0.25%포인트(p) 인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대면 전용상품인 'Sh첫만남우대예금' 과 '헤이(Hey)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각각 연 최고 4.02%,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변동 기조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있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 조정했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