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SK에코플랜트로부터 836억 규모 공사수주 [주목 e공시]

입력 2023-06-13 10:57
수정 2023-06-13 10:58
삼호개발은 SK에코플랜트로부터 평택~오송 2복선화 제2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36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27.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과 배방읍 일원이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