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또에 대한 '조작 논란' 의혹이 제기되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10일 서울 상암동 골든마우스홀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인 서경석, 박연경 MBC아나운서가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동행복권은 이날 로또 추첨 기계(비너스)가 들어있는 창고부터 추첨까지 전과정을 언론에 공개했다. 참관인으로 함께한 시민들은 추첨 전 준비과정부터 생방송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추첨을 지켜봤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