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월간십일절' 행사를 열고,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타임딜'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썸머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리는 이달 월간십일절은 설화수·헤라, LG생활건강, CJ제일제당, 오뚜기, 뉴발란스키즈 등 톱 브랜드 25곳이 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함께한다. 그 외 300개 인기 브랜드에서 소개하는 십일절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월간십일절 대표 행사인 '타임딜'에서는 총 430여개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등 국내외 여행 상품부터, 에어컨·제습기 등 계절가전까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정 시간 특가에 선보인다.
지난 월간십일절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반값 쇼핑지원금' 이벤트도 다시 선보인다. 월간십일절 기간 중 상품 구매 당일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구매 확정 금액의 반값을 SK페이 포인트로 돌려준다. 매일 20명씩 총 100명에게 인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11번가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건 명품 드로우도 진행한다. 11일 루이비통 토트백을 시작으로 △12일 우영미 반팔 티셔츠 △몽클레어 볼캡 △13일 셀린느 트리옴페 선글라스 △14일 드래곤 디퓨전 미니 플랫 고라 백 △15일 디올 카드 지갑을 선보인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