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최고의 기술,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6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선진 환경 서비스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인천환경공단은 24일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에코 비전 2023’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관리과장의 환경정책 특강과 초록소프트 김명락 대표의 빅데이터 활용 특강 등이 있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300만 인천시민이 공감하고, 공유하는 친환경 사회,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