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분양

입력 2023-05-19 16:17
수정 2023-05-19 16:18


한국토지신탁은 19일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주상복합 단지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267-6번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193가구, 오피스텔 52실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봉월로와 문수로, 수암로, 삼산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로터리에 인접해 울산 시내ㆍ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울산 신복로터리에서 태화강역으로 이어지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트램)이 예정돼 있다.

단지 도보거리에 옥동초, 남산초, 신정초ㆍ고, 학성중ㆍ고, 울산여고 등이 있으며, 옥동학원가가 가까이에 있다. 울산광역시청, 울산법원,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고 이용할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울산대공원이 있으며 태화강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남산레포츠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다.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는 최고 41층의 전망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채광과 환기, 공간감을 고려했다. 또한 총 321대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시원한 개방감과 롯데캐슬의 품격이 느껴지는 ‘웰컴 프라자’, 놀이공간과 녹지가 어우러진 입주민들의 프라이빗 공간 ‘프라이빗 플레이포레’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 GX룸, 락카룸, 샤워실, 라운지, 오픈스터디룸,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공동 현관 원패스 시스템과 주차위치 인식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조명, 가스, 난방 제어가 가능하고, 홈IoT시스템도 구축된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과 공동 에너지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도 설계된다.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의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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