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라이프 유산균 젤리, 롯데百 '슈퍼해피' 기획전 매출 1위

입력 2023-05-19 14:59
수정 2023-05-19 15:00

건강식품 업체인 리부트라이프는 지난 5~1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리는 '슈퍼 해피' 특별 판매 기획전에서 단일 품목 참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부트라이프의 신제품 '리부트 유산균 젤리'는 이번 기획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항비만 특허 균주를 넣어 식물성 펙틴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승아 리부트라이프 대표는 "당뇨 커뮤니티와 다이어터들에게 건강 간식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구매 수요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리부트라이프는 이번 기획전 참가를 계기로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건강 간식에 대한 높은 수요에 맞춰 다양한 건강 건식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