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구직 회원들의 성공적인 취업 및 이직을 돕기 위한 ‘이직의 끝을 잡코’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30일까지 잡코리아를 방문해 이력서를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이력서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하면 인적성 무료 검사권과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직의 끝을 잡코 이벤트는 잡코리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신규로 이력서를 등록한 회원 중 1000명을 추첨해 △잡코리아 인성역량검사(1회)와 △능력적성검사(1회)권을 증정한다. 해당 검사를 통해, 구직자들은 본인의 성향과 강점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업과 적성을 찾을 수 있고 검사 결과 첨부를 희망하는 기업공고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이력서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한 회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원권(2000명)을 증정한다. 이력서 업데이트 시, 이직하고자 하는 △희망 직무와 본인이 가진 △주요 스킬 △경력사항 등을 모두 기재하면 된다.
또 이력서 등록 및 업데이트 완료 후, 잡코리아 모바일 앱에서 푸시알림 설정을 하면 총 60명을 추첨해 이직 준비 굿즈인 △모바일 프라이버시 보호필름(30명)과 △PC 프라이버시 보호필름(30명)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직의 끝을 잡코 이벤트 당첨자는 7월 7일(금) 잡코리아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생애 첫 취업을 위해 열심히 구직 활동중인 취업준비생들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이직을 준비중인 직장인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력서에 직무 역량과 경력사항을 가장 최신의 정보로 기재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으로부터 입사 제안을 받을 수 있고 서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원하는 직무와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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