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주(MIJOO)가 17일 오후 서울 합정동 신한pLay 스퀘어에서 열린 첫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스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싱글 앨범 'Movie Star'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Movie'를 키워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미주의 솔로 데뷔 스토리를 그려냈다.
타이틀곡 'Movie Star'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라인이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거울 속에서만 상상해 보던 무비 스타가 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