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연면적 약 793㎡ 규모로 최대 12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 라운지,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존, 멀티펑션 존을 마련했다.
5월 한 달간 방문·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제공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