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여름 기저귀인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여름철을 나기 위해 모달 함유 시트를 사용했다. 모달은 너도밤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다. 면과 비슷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신축성이 있고 통기성이 빼어나고 가볍다. 기타 섬유보다 흡습성이 커 피부에 닿았을 때 상쾌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주로 속옷, 목욕 가운, 스포츠웨어 등 각종 의류와 침구, 수건 등 가정용 제품에도 사용중이다.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는 마이크로 에어홀을 적용했다. 아기 엉덩이를 시원하게 감싸주며 통기성을 높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초슬림핏으로 아이가 답답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중옆샘방지 안심가드로 새지 않고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깨끗한나라는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출시를 기념해 5월부터 진행되는 G마켓 빅스마일데이, 쿠팡 브랜드 행사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는 '보솜이 원더바이원더 썸머' 2박스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모달 아기이불과 체험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팡에서도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심화되는 여름기저귀 시장 경쟁 속에서 여름이불처럼 시원한 '모달' 소재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했다"며 "무더운 여름철 답답하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주력한 만큼, 아기가 여름철 내내 '원더바이원더 썸머' 제품으로 편안하고 시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