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Unforgiven'은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새 시대로 기억될 Unforgiven(언포기븐)"이라는 가사처럼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7개 트랙과 앞서 발매된 미니 앨범 '피어리스'(FEARLESS)와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수록된 6곡이 포함돼 총 세 장의 음반을 아우르는 '르세라핌만의 서사'를 들려줄 전망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