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5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가졌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창원 내서읍에 소재한 ㈜에스엘전자를 방문해 기업체 우수 사원 김민기 차장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경남은행은 매년 지역 경제와 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체 우수 사원을 발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에스엘전자 우수 사원을 포함해 창원ㆍ울산ㆍ수도권 등 총 54명을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체 우수 사원들에게는 순금 휘장(1돈)이 부착된 고급 크리스탈 표창패가 각 영업본부 및 영업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