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37.3만주)

입력 2023-04-25 09:36
수정 2023-04-25 09:37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7일 연속 순매수(37.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5.3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1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4.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0%, 35.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37.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현대모비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업종 내 대형주 선택에 대한 고민 - 메리츠증권, BUY
04월 12일 메리츠증권의 김준성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차·기아의 판매 호조 = 부품 업체들의 동행 성장 조건. 모비스의 2023년 실적, 전년 부진 벗어나 큰 폭의 회복 예상. 다만, 대형주 3개 업체 내 상대 매력은 현대차·기아가 모비스 대비 비교 우위. 2020년 기준 유사했던 3사의 영업이익, 2023년 큰 격차(현대차 4.5배, 기아 3.8배). 실적 개선 강도와 동행한 주가 상승 기대, 대형주 내 상대 매력에 대한 답은 명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