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복으로도 좋아요"…빈폴골프, 전인지 모델로 캠페인 [영상]

입력 2023-04-12 15:49
수정 2023-04-13 10:27
빈폴골프가 의류를 협찬하는 전인지 프로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골프는 전인지 프로와 봄·여름(ss)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에선 전 연령층 고객 모두가 골프웨어를 일상복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능성 아이템, 니트, 데님 등을 통해 캐주얼한 골프복을 선보인다. 니트를 활용한 일상복 겸 골프 남성복도 있다.

전인지 프로는 민소매 니트와 데님 외관 소재감의 주름 스커트를 입어 청량한 골프 룩을 연출했다.

오는 17일부터 6월4일까지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ss 시즌 상품 2개 이상 구매시 15%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빈폴골프 관계자는 "일상이 된 골프를 좀 더 새롭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인지 프로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