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는 부동산 매물 플랫폼 '트레이드랜드'를 출시하고 배우 김갑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성용 WECL 대표는 "경기 침체로 부동산을 팔려는 사람은 많고 사려는 사람은 적어졌다"며 "부동산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매도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했다"고 해당 서비스 출시 이유를 전했다.
트레이드랜드에 처분할 부동산 소재지와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내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 '국토종합클럽' 등 이성용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클럽 소속 투자자들에게 매물을 소개하고 매수 희망자를 찾는 절차가 이뤄진다.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는 부동산의 활용 용도 등을 분석하고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준다. 이 콘텐츠는 트레이드랜드 유튜브 채널 등에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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