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제주지점과 서귀포지점을 제주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제주 지역의 2개 지점(제주지점, 서귀포지점)을 통합해 '제주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곳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 퇴직연금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제주금융센터는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상담실을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