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3일 화장품 브랜드 메즈클라 광고가 공개됐다. 김호영은 건강하고 맑은 피부결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당당히 응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피부미남으로 꼽히는 김호영은 모델 활동 뿐 아니라 직접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밝혀지지 않은 김호영의 꿀피부 노하우가 공개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하게 활동 중인 김호영이 지닌 밝고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호영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를 비롯해 광고계에서도 가장 핫한 뮤즈로 급부상한 김호영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들어 갈 독보적인 열일 행보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르불문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호영은 채널S '진격의 언니들', MBC '일타강사', tvN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나라는'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11일 오후 9시 10분 첫방송 예정인 채널A '고기서 만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