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023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학급) 100곳을 다음 달 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문기자 진로탐색’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신문협회 전국 회원 신문사 기자들이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 신문 제작과 정 및 기사 작성법 등을 주제로 수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의 1시간, 체험 1시간으로 구성해 이론과 실습 수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11월 무료로 실시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1개 학급 규모)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는 4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