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화) 이후 증가하는 해외 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여행 전용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놀러가G'를 새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G마켓의 라이브 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인기 여행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방송에서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다낭 상품을 소개한다. 모두투어와 손잡고 고급 호텔 숙박이 포함된 다낭 여행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는 30일에는 대만 자유여행 상품을 내놓는다. 다음 달에도 홍콩과 괌, 일본 여행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간식꾸러미와 베트남 전통 모자를 증정하는 등 단독 특전도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