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간공유복지 사업에 동참-혼다의 인간존중 가치 실현
혼다코리아가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 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혼다 기본 이념 중 하나인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업해 장애인의 물리적, 심리적 제약을 해소하는 맞춤형 영화 관람을 지원했다.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메가박스 백석벨라시타점에서 열렸다. 장애인과 가족 80 여명을 초청해 최신 개봉 영화 '멍뭉이'를 관람하고 특별 제작된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편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마을공간공유복지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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