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노사 현장의 주요 이슈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이 솔루션을 제시하는 ‘노사 리더 MBA 교육과정’을 개설합니다. 이 과정은 노무 이론과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강의로 선보이고, 국내외 연수 등을 통해 국내 기업과 선진국의 노사 문화를 직접 보고 배울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14년간 90여 개 기업 420여 명의 노조 간부와 회사 관리자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근로시간 유연제, 임금체계 개편 등 그 어느 해보다 노사관계 이슈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해법을 찾는 데 이 교육 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정: 4월 14일~11월 17일(매달 1~3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장소: 한경아카데미 강의실
●등록비: 630만원(국내외 연수비 포함)
●주요 교육 내용 △정부 노동정책 방향과 2023년 노사관계 전망 △노란봉투법 쟁점과 과제 △직무급 도입 준비와 과정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HR이슈 △MZ세대 노동조합 동참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최근 노동법 주요 쟁점 판례 △노동전문기자가 보는 최근 노동현장의 흐름 △2023년 노사관계 평가와 2024년 노사관계 전망
●접수 문의: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hankyung.com) (02)360-4886
주최: 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