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윤부혁을 신규선임하고 유승신을 재선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외이사로는 김정만과 조승연을 신규선임했다. 사내와 사외이사 임기는 모두 3년이다.
한편 사내이사 김훈식, 박재석, 최동규 해임의 건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허윤 선임의 건(분리선출)은 부결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홍순호, 박성하 선임의 건은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해 폐기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