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3월호(사진)가 7일 발간된다.
3월호 커버스토리는 ‘생물다양성 보존 나선 기업들, 10조달러 신시장을 잡아라’다. 한경ESG는 생물다양성에 투자하는 기업과 펀드, 자연자본 공시(TNFD) 기준, 기업 사례 등을 통해 ESG 경영과 자연자본의 연결고리를 짚어봤다.
스페셜리포트로 공급망 ESG 관리 도구 에코바디스 활용법, 조선 3사의 탄소중립 전략 비교, 카카오의 AI윤리, 대체 플라스틱 시대를 열고 있는 더데이원랩 사례 등을 정리했다. 이슈 기사로는 ‘지붕형 태양광 시장의 잠재력’을 다뤘다. 해외 ESG 동향도 소개한다. △클린테크 군비 경쟁 △재생에너지 붐이 불러온 원자재 리스크 △석탄 부활 논쟁의 중심에 선 독일 탄광 마을 등 이색적인 이슈들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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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균 한경ESG 기자 ol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