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새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표예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표예진은 흑과 백을 오가는 콘셉트에 맞춰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강렬한 블랙 슈트를 차분하고 세련되게 소화하며 기품을 드러낸다. 특별히 블랙 컬러가 주는 모던한 분위기가 시크하지만 청순한 표예진의 매력과 만나 시너지를 더하며 이지적이면서도 차가운 도시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와 포즈로 카리스마까지 발산한 표예진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더해 화이트 셔츠를 청초하게 소화한 표예진은 단아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한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프로필을 가득 채웠다. 보는 사람까지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해사한 웃음은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기도 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표예진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이끌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프로필 촬영 당시 표예진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현장 분위기도 밝게 이끌어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아름다운 비주얼만큼이나 돋보이는 고운 마음씨와 밝은 에너지는 그가 대중들은 물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이렇듯 물오른 미모와 함께 시크와 청순, 흑과 백의 반전 매력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표예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를 통해 일주일 내내 시청자들을 만나며 한 주의 시작과 끝을 꽉 잡으며 웃음과 재미를 책임지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별히 사극 '청춘월담'에서는 청춘들의 케미와 의리, '모범택시2'에서는 돌아온 다크히어로 멤버로서의 통쾌한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는바. 가열차게 열연을 펼쳐내며 2023년이 기대되는 대세 배우로서 손꼽히는 그가 올 한 해 또 어떤 모습과 연기로 기분 좋은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하는 '청춘월담'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모범택시2'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