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美친 콘셉트 소화력…20일 컴백 기대감 ↑

입력 2023-02-15 16:58
수정 2023-02-15 16:59

그룹 엘라스트가 놀라운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쓰릴(Thrill)'의 단체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와 마찬가지로 '레이싱', '캐주얼' 두 가지 버전의 단체컷을 선보인 엘라스트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청량섹시미를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은 레이서로 변신해 강렬하면서도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을 발산하는가 하면, 꽃밭 배경에서 컬러풀한 착장과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쓰릴'은 엘라스트가 지난해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후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2023년 첫 활동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만능 콘셉트돌'다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엘링(팬덤명)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멤버 승엽의 현역 군입대로 7인조 컴백 예정인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엘라스트의 새 디지털 싱글 '쓰릴'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