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한 '화곡더리브스카이' 분양

입력 2023-02-14 15:03
수정 2023-02-14 15:04


부동산 정책의 규제 완화로 인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시장 상황도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형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마지막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화곡더리브스카이가 분양을 시작한다.

후분양을 진행했던 곳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59m2타입이 5억원대의 분양가를 선보인 곳이다.

전용면적 30~ 59m2로 구성된 소형평형이 주를 이루고 있는 단지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3층의 1개 동으로 구성돼있다.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가 입점이 예정되어 있고 단지 옆으로 화곡 중앙시장이 있다.

입주민 전용의 단지 내 산책길이 있다. 상업시설이 있는 1층과는 달리 2층부터는 입주민만을 위한 정원이 형성되어 있고, 주민운동시설이나 회의실 휴게공간 등의 편의 시설도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부를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입점할 예정이다.

여의도, 마곡, 상암, 목동, 광화문 등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다.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기업의 근무자나 가양동의 CJ 부지 개발 등으로 직주근접을 원하는 직장인들이 거주하기에 좋다.

지하철 2, 5호선을 지나는 화곡역이 인접해 있고 여기에 청라 연장선이나 서부광역철도 등과 같은 교통 호재도 있다. 개통 후에는 인천 청라부터 부천, 홍대입구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까치산, 서서울호수공원, 서울 식물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는 곳으로 목동 학원가도 가깝다.

화곡더리브스카이가 있는 강서구는 많은 개발이 진행되면서 전반적인 소득수준이나 주택 가격 등 급속도로 성장세를 보인다. 그에 반해 아직 타지역에 대비해 낮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화곡더리브스카이는 분양후 바로 입주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