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용 효율성이 뛰어난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이 16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충북 청주시와 서울 관악구가 대상을, 서울특별시가 특별상을 받았다. 맨 앞줄 왼쪽부터 이경철 인천 동구 자치행정국장(우수상), 김민정 인천광역시 회계담당관(우수상), 신병대 충북 청주시 부시장(대상),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대상),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우수상), 이태산 인천 강화군 부군수(우수상), 한영희 서울특별시 재무국장(특별상), 최창영 충북 증평군 미래기획실장(우수상), 김규하 강원 동해시 부시장(우수상). 가운데 줄 왼쪽부터 전형상 경기 군포시 회계과장(장려상), 김주원 부산 동구 부구청장(장려상), 김미애 부산 수영구 재무과장(장려상), 박영길 인천 중구 부구청장(우수상), 이기영 충남 서산시 회계과장(장려상), 유현식 충청남도 경리팀장(장려상), 전영선 전북 완주군 행정복지국장(장려상), 박석철 전남 장성군 세무회계과장(장려상). 윗줄 왼쪽부터 이보람 충북 증평군 주무관(공로상), 장정희 강원 동해시 주무관(공로상), 김필규 충남 청양군 재무과장(장려상), 진념 전 경제부총리(심사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나은균 인천 강화군 주무관(공로상), 김종진 서울 관악구 지출팀장(공로상).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