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 분양

입력 2023-01-12 09:00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인기가 많다. 우수한 교통망을 통해 입주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데다, 출퇴근이 편리한 만큼 기업 종사자들의 근무 만족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교통여건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는 운송시간과 물류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업무의 활동반경을 넓히는 등 우수한 산업 연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1283-2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는 광역교통망과 밀접해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는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등 다양한 고속도로와 KTX 서원주역과 만종역 등이 인접해 있다. 특히 2021년 개통한 KTX 중앙선을 통하면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다. 향후 KTX경강선(2027년 예정)이 개통하면 판교에서 원주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로 전 층에 하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역장과 업무공간 사이의 복도를 4M 광폭으로 설계해 비즈니스 동선의 효율도 높혔다. 모든 업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전층 8M의 층고도 갖췄다.

대형업체 입주 시 필수 조건인 40FT 컨테이너 하역장을 1층 도로면에 설치해 초장축 화물 하역이 가능하다. 출입문과 복도의 폭이 넓게 설계된 지상 1층은 차량이 사무실 출입문 앞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게 구성된다.

업무공간 출입문은 지게차 출입이 가능한 높이와 폭으로 설계해 대형화물을 진출입 시킬 수 있다. 법정주차 대비 250% 가까운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있다. 분양가의 최대 80% 대출도 해준다.

원주기업도시 로지스타는 지하 1층 ~ 지상 8층 지식산업센터 226실과 상업시설 8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