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가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첫날인 2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6분 현재 옵티코어는 시초가 대비 95원(3.6%) 오른 2735원에 거래 중이다.
옵티코어는 광통신 레이저 기술과 관련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망 내 액세스망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 제품, 관련 반제품과 부품을 개발·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옵티코어는 케이비제20호스팩과 합병해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