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중공업, 2353억 규모 박격포 계약 소식에 5%대 강세

입력 2022-12-27 11:34
수정 2022-12-27 11:35

SNT중공업이 박격포 후속양산 계약 소식에 5%대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SNT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70원(5.15%) 상승한 9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NT중공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353억원 규모의 120mm 자주박격포 후속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35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70.0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