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홍영아 감독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점에서 열린 단편영화 '백일몽(DAYDREAMING)' 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차희, 이태영이 출연한 '백일몽'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일상에 더욱 깊숙이 자리잡은 택배산업의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백일몽'은 한진이 로지테인먼트(로지스틱스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의 일환으로 제작 후원한 택배 소재 단편영화다.
이탈리아 골든단편영화제, 미국 WRPN여성국제필름페스티벌, 미국 뉴포트비치필름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기도 했다. '백일몽'은 한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