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23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上'

입력 2022-12-22 09:35
수정 2022-12-22 09:36

2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인포마크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 기준 인포마크는 전 거래일 보다 1570원(29.9%)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포마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 3자 배정 대상자는 초록뱀헬스케어, 엘핀컴퍼니, 텔라딘, 국동, 아이텍 등이다.

유상증자로 보통주 515만1184주가 신주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4465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13일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