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5.2만주)

입력 2022-12-21 09:10
수정 2022-12-21 09:11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5.2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3.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0.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6.7%, 43.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5.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양식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글로벌 트렌드가 된 불닭볶음면 - DS 투자증권, BUY(신규)
12월 09일 DS 투자증권의 장지혜 애널리스트는 삼양식품에 대해 "해외 실적의 80%이상 차지하는 불닭볶음면은 가장 글로벌 K-콘텐츠 확산과 맞닿아 있는 제품일 것. 유튜브를 통해 불닭볶음면 챌린지로 제품이 알려지고 BTS 등 K-Pop 스타들의 소비모습에서 팬들을 유입하는 등 글로벌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성장 중. 최근에는 중국이나 아시아, 미국에서 나아가 중동향 수출도 고성장하는 등 지역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음. 올해 가동하기 시작한 밀양신공장을 통해 글로벌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