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방한물품 1,631상자 전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잡고 주위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노숙인 총 1,631명에게 패딩점퍼와 손난로로 구성된 방한키트 1,631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16일에는 거점형키움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956명에게 방한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시립은평의마을에 입소한 노숙인 675명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재원 마련은 회사 차원의 지원에 더해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방한키트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5년째 추진 중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EV 배터리 판매? '재활용 기준 맞춰야 가능'
▶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 전달
▶ [시승]혁신의 플래그십, BMW 7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