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미스터트롯' 이어 '불타는 트롯맨' 매니지먼트 맡는다

입력 2022-12-19 16:37
수정 2022-12-19 16:38

뉴에라프로젝트가 MBN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바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9일 "크레아스튜디오(CRea studio)가 기획 제작하고 MBN에서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탄생될 트로트 스타들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혜진PD 사단의 '불타는 트롯맨'은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뮤직 콘텐츠에 또다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과 함께 K팝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 확장과 뉴트로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이 세련되고 가슴을 울리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