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소무의도 주민 편의시설 개선

입력 2022-12-14 14:36
수정 2022-12-14 14:38

iH(인천도시공사)는 소무의도 몽여해변에 있는 공중화장실과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서지역 사회공헌사업인 ‘제1호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 사업’이다.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은 도서지역 주민의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복지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iH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지역 관할 기초자치단체, 유관기관, 마을공동체,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추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