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와인 할인 행사를 연다.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50억원 규모의 와인과 샴페인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 샴페인 매출이 35%가량 신장한 점을 고려해 샴페인 물량만 역대 최대인 36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파이퍼하이직 코리아 에디션 샴페인'은 롯데백화점과 보틀벙커에서 단독으로 한정 출시하고 돔페리뇽 등 프리미엄 제품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롯데백화점의 소믈리에 3명이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도 특가로 선보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