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대 금융투자협회장 차기 후보 적격자(숏리스트)에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 등 3인이 선정됐다.
1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 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사표를 던진 6인은 전일 면접을 치렀다.
앞서 지난 30일 마감된 협회장 후보 공모엔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과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이 지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