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 그랜드 체로키 4xe’ 출시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제공하는 최초의 그랜드 체로키다. 4xe 추진 시스템은 전기 모터 2개와 400V 배터리 팩, 2.0L 터보차지 4기통 엔진,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는 8,550만원, 오버랜드가 9,350만원이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가 1억320만원, 써밋 리저브가 1억2,12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