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과정' 수강생 모집

입력 2022-12-05 15:45
수정 2022-12-05 15:46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라선아)가 '2023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준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프라임칼리지 평생교육과정 홈페이지에서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10개월이다.

교육과정은 1차 시험대비반, 2차 시험대비반, 1차?2차 패키지반의 3개 과정으로 나뉜다. 1차 시험대비반은 온라인 강의 콘텐츠 44편, 교재 6권을 포함해 수강료 22만 원, 2차 시험대비반은 온라인 강의 콘텐츠 70편, 교재 10권을 포함해 수강료 40만 원, 1차?2차 패키지반은 온라인 강의 콘텐츠 114편, 교재 16권을 포함해 수강료 57만 원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우리나라에서 수능 다음으로 응시자가 많다. 지난해 응시자는 40만 8,492명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