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특별공급 청약 오늘 5일 시작

입력 2022-12-05 09:00
수정 2022-12-05 09:13
영무건설의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 청약이 5일부터 시작된다.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다. 이후 ▲14일 당첨자 발표 ▲26~28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난달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 1019 신역세권 택지지구 D1블록에 위치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로 전용 84~107㎡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공동주택 약 6,600여 가구와 1만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특화설계로는 84A타입의 수납공간을 극대화시킨 3개의 팬트리와 와이드한 전창 설계로 오션뷰가 가능한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이 꼽힌다. 또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는 군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강변로를 통해 군산IC,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강변산책로,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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