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켓PRO 투자스쿨'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2023 증시 전망

입력 2022-12-01 18:35
수정 2022-12-02 01:54

○새로운 강세장을 기다리며

주식 투자자들에게 2022년은 최악의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는 초강력 인플레이션과 전쟁이라는 ‘블랙스완’에 묻혀 버렸습니다. 투자자들은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으로 주식시장이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이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말대로라면 2022년의 약세장은 새로운 강세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과의례일 수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바라보면 지금은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주장을 펼치는 전문가도 적지 않습니다.

○증권업계 ‘어벤저스’ 총출동

한국경제신문은 새로운 강세장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2023년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을 준비했습니다. 국내에는 수많은 주식 강연이 있지만, 각 증권사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는 주식 강연은 한경 마켓PRO 투자스쿨이 처음입니다. 각 업종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내년도 주식시장 및 산업별 전망과 톱픽(최선호주)을 제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회원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총 20개로 구성된 강연은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 한경닷컴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한경닷컴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2023년 증시 전망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