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관계자들에게 자사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마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 장관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들은 LG CNS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시티허브’를 살펴봤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DX)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솔루션에도 관심을 보였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