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가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입력 2022-11-28 17:14
수정 2022-11-29 00:01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국립 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과 함께 등재를 추진한 ‘내방가사’가 지난 2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최종 등재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앞서 ‘삼국유사’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등재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