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사랑의 연탄 나눔'

입력 2022-11-21 18:31
수정 2022-11-22 00:35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이 21일 금융권 관계자들과 서울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 이들은 연탄은행에 연탄 21만25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6000장을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배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