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제1회 우리WON뱅킹 오픈롤(LoL)리그 결승전’ 우승팀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250개팀 1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리그는 국내 금융사가 주관한 아마추어 롤 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지난 19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우승한 팀에는 상금 1500만원과 우승자켓, 모자, 트로피 및 각종 부상을 수여했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를, 우리금융그룹은 한국e스포츠협회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